아이맡기고놀러다니는아내1 결혼 4년 동안 시댁은 한 번도 안 가고 친정만 가면서 아이도 지저분하게 키우는 아내에게 이혼하자고 했더니 사람들은 흔히 말하죠. 결혼은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하지만 제 결혼 생활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아내와 저는 자식 때문에 참고 살아왔습니다.이혼을 하자고 아무리 말해도 완강히 거절하더군요. 양육비 받을 생각도 없으니 그냥 가달라고 해도 끝끝내 싫다더군요. 그런데도 아내는 시댁엔 발도 들이지 않고 친정만 드나들었습니다. 명절에도, 생신에도 시댁은 없는 존재처럼 굴더니 오직 친정 가족들과만 시간을 보내고 즐기더라고요. 결혼 4년 동안 아이가 돌이 지났을 무렵 참다못해 이혼을 요구했지만 아내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아이를 지저분하게 키우고 배고파 우는 아이를 보며 소파에 누워 과자나 먹고 있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나서 결국 한 대 때렸습니다.그랬더니 경찰에 신고를 하더니만 폭력 남.. 2025. 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