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사연소개연1 큰아들만 챙기다 집안 망하자 버린 두 자식 찾아와 도와 달라고 하는 이혼 당한 엄마 친정엄마는 항상 오빠만 챙겼습니다. 오빠가 백수로 집에서 놀아도 용돈을 주며 그의 기를 살려주던 엄마는 저와 남동생에게는 늘 무관심했죠. 결국, 저와 남동생은 집을 나와 서로 의지하며 살았습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살았고 집도 사고 작은 건물까지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서로 좋은 배우자를 만나 결혼도 했고요. 그렇게 부모님 없이 잘 지내던 중 엄마가 이혼했다며 친구를 통해 저를 찾아와 오빠가 식당 대출로 망하고 여러 번 실패해 도움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아버지도 재산을 다 탕진한 큰아들과 엄마를 증오하며 이혼했다고 하더군요.돈 달라고 난리를 피웠지만 저는 거절했고 남동생도 같은 선택을 했습니다. 엄마는 화를 내고 욕을 하며 불효라 했지만 우리는 다 같은 자식이 아니었던 과거를 잊을 수 없었.. 2024. 12.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