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생신사연1 예비 형수가 시어머니 생신에 밥 한번 샀다고 칭찬하고 배워라 하면서 6년을 챙긴 저한테 싹수없다고 한 남편 ♣예비 형수 칭찬하며 배우라는 남편 안녕하세요, 예비 형수가 결혼도 하기 전에 시어머니 생신을 한번 챙겼다고 제 남편이 정말 좋은 사람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죠.하지만 정작 6년 동안 시어머니 생신을 빠짐없이 챙겨 온 저에게 계산 안 했다고 남편은 싸가지 없다고 하더군요. 심지어 저한테 자기 엄마한테 더 잘하라는 말까지 했습니다.함께 할 때 마음 씀씀이를 나누는 게 가족이라 생각했는데 왜 제 노력은 항상 부족하고 당연한 걸까요?"이제 겨우 생신에 한번 식당에서 밥 사드렸다고 좋은 사람이다 배워라, 큰며느리 잘 들어왔다 하면 결혼해서 6년을 다 챙겼고 제사에 명절에 맏며느리 없어서 맏며느리 노릇한 나는 뭔데? 니 엄마 생신이면 아들인 네가 계산하면 되는데 왜 내가 안 했다고 싸가지 운운하는 건데 미친놈.. 2024. 1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