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시집살이1 매일 촬영해 큰며느리가 뭐 해줬다고 자랑하며 효도 경쟁 시키는 시어머니 ♣효도 경쟁 시키는 시어머니 맞벌이하는 저희에게 시어머니는 늘 큰며느리 이야기를 꺼내시며 자랑을 하셨습니다. 큰아들이 제주도 여행을 보내줬다며 말씀하시는데, 저희는 해외여행 보내드렸잖아요 하면 그게 언제 적 일이냐고 또 보내달라고 하세요. 요즘은 형님과 어디서 한우를 드셨다 거나 쇼핑 가셨다는 걸 매번 촬영해서 보내시고요. 특히 이번 일주일 출장 동안 문자가 띵띵거려서 확인하면 형님이 강아지 사료에 간식까지 보내줬다는 소식이었습니다.남편에게 효도 경쟁 시키는 것 같아 자제해 달라고 부탁해도 소용없어 아예 전화도 무음으로 해버렸습니다. 내일 집에 돌아가면 시어머니 욕을 들어야 하네요. ㅜㅜ"제발 부탁이야! 내가 안 해드린 게 뭐 있는데? 여행? 외식? 선물? 용돈? 뭐가 더 필요하신 건데? 죽을.. 2024. 12.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