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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촬영해 큰며느리가 뭐 해줬다고 자랑하며 효도 경쟁 시키는 시어머니

by 배꼽사연라디오 2024.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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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 경쟁 시키는 시어머니

 

 

 

맞벌이하는 저희에게
시어머니는 늘
큰며느리 이야기를 꺼내시며
자랑을 하셨습니다.
큰아들이 제주도
여행을 보내줬다며
말씀하시는데,
저희는 해외여행
보내드렸잖아요 하면
그게 언제 적 일이냐고
또 보내달라고 하세요.
요즘은 형님과 어디서 

한우를 드셨다 거나
쇼핑 가셨다는 걸
매번 촬영해서 보내시고요.
특히 이번 일주일 출장 동안
문자가 띵띵거려서 확인하면
형님이 강아지 사료에 
간식까지 보내줬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남편에게 효도 경쟁 
시키는 것 같아
자제해 달라고 부탁해도
소용없어 아예 전화도
무음으로 해버렸습니다.
내일 집에 돌아가면
시어머니 욕을 
들어야 하네요. ㅜㅜ


"제발 부탁이야!
내가 안 해드린 게 뭐 있는데?
여행? 외식? 선물? 용돈?
뭐가 더 필요하신 건데?
죽을 것 같다고!
종일 촬영해서 보내시니까 
일을 할 수가 없어. 
무슨 효도를 
얼마나 바라시는
 거냐고 묻잖아!
형님이 잘하시면
형님한테 더 해달라고
 하시라고 해!
나 10분 거리 친정엔
 몇 달에 한 번이거나
명절에 가는 거 외에
바빠서 가지도 못하는데
20분 거리 당신 집엔
한 달에 몇 번을 가잖아.
이거 사 와라
 저거 사 와라
한밤 중에 새벽에!
어디까지 해야 하는 거냐고!"


너무 힘들어서 출장지에서 
하소연하며 사연 보내봅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며느리도 누군가의 소중한 딸입니다.》

 

 

 

 

"지친다 진짜... 또 보내시는 거 보이지?"

 

 

 

 

 

 

"뭘 더 바라시는 거야. 나한테 커피 한잔 사주신 적 없으시면서... "

 

 

 

 

 

 

"또 욕하시겠네... 내 부모님이 날 키우셨는데 효도는 시부모라니 참..."

 

 

 

 

 

 

"강아지 사료 1년치 사드린 나는 욕 먹을 일이구나? 한 번 사 보낸 형님은 칭찬이란 참..."

 

 

 

 

 

 

 

"뭘 더 어쩌라고... 지친다 정말..."

 

 

 

 

 

 

 

"강아지 사료 간식 사 드렸잖아요!"

 

 

 

 

 

 

 

 

"형님이랑 쇼핑 가셨다고 자랑하셔. 10만원 스카프... 나한테 또 사달라는 말이지. 내 카드 삼백만 원 긁으신 분이 참..."

 

 

 

 

 

 

 

 

"한우 드셨다고 자랑하시네? 형님 이번에 무리하셨구나? 뭐 1년에 한번인데 사 드릴 수 있지. 한달 내내 사드린 나는 호구인가? 효도인가? 당신이 말해봐!"

 

 

 

 

 

 

 

"내가 왜 당신과 결혼했을까? 대리 효도하라고 날 선택했니? 해외 여행 보내드려도 형님이 제주도 보내드린 게 더 좋으신가 봐. 또 보내달라고 하시는 거니까 이번엔 당신 월급으로 보내드려"

 

 

 

 

 

 

 

"형님은 제주도 여행, 나는 해외 여행. 큰돈은 나구나? 이젠 지친다 정말..."

 

 

 

 

 

 

 

 

 

"매일 시어머니 문자에 영상에 효도 하라고 받는 며느리 있을까? 해 드려도 문제네... 더 하라니 참.."

 

 

 

 

 

 

배꼽사연-the story

좋은 이야기 나누려고 합니다. 실화 사연을 각색하거나 커뮤니티 사연을 각색해서 영상을 제작합니다. 사연 중에 일부는 상담 실화라 가명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상담 사연이 대부분인 경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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