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생편드는남편1 시동생 집인지 우리 집인지 와서 살다시피 해도 저를 힘들게 해도 그냥 두라는 남편과 동서 ♧우리 집에서 살다시피 하는 결혼한 시동생 가까이 사는 시동생이 1년 동안 우리 집에 수시로 왔습니다. 동서도 저도 맞벌이라 친정에서 갖다 먹는 반찬이 많은데 시동생 말이 처가 음식은 입에 안 맞다고 하면서 우리 친정 음식을 맛있다고 먹더군요.어느 순간부터 남편이 무언가 나눠주면 "이게 다야?" 하며 냉장고를 털어갔습니다."이건 좀 심한 것 같아""그냥 내버려 둬 내 동생이 뭐 얼마나 먹는다고 이래?"그러던 중 친정에서 보내 준 반찬까지 다 가져가버렸습니다. 남편과 말다툼 끝에 친정으로 와 버렸는데 두 형제가 다투었더군요. 그 뒤로 시동생은 한동안 오지 않았지만 시댁에서 저한테 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야박하다고 하시길래 1년 동안 시동생이 우리 집에 와서 한 짓을 다 말했습니다.냉장고를 터는 게.. 2024. 12.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