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안자는며느리사연1 시댁에서 안 자는 며느리 ◈시댁에서 절대 안 자는 며느리 안녕하세요. 작년 제 생일에 큰며느리와 막내며느리는 자고 가겠다고 하며 다 같이 저녁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자주 오지 않는 둘째 며느리는자고 가라는 말을 듣지 않았다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내고는 떠나버렸습니다. 이후로 둘째 아들과 며느리는 집에 오지 않습니다."어머니, 너무 서운해요. 어떻게 한 번을 자고 가라고 안 하세요? 동서랑 형님은 좋은 재료 사 와서 음식도 해 주시고 우리 가고 나면 이렇게 드셨던 건가요?""네가 언제 자고 간 적 있니? 너 결혼 6년 동안 단 한 번도 없다. 불편하다고 간 건 넌데 왜 내 탓을 하니? 그래 우리 좋은 거 사다 먹고 한잔하고 잘 지낸다. 시댁에 오면 자고 갈 수도 있지, 뭐 불편하다, 친정 가야 한다, 출근해야 해서.. 2024. 1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