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살이1 시누이 뒤치다꺼리 못하겠다고 하자 뺨 때린 남편, 종이 한 장 내밀었더니... 시누이 결혼할 때 오천만 원을 보탰습니다. 오빠가 안 해주면 누가 해 주느냐 서운한 말을 해서 해줬습니다. 시누이 결혼 전에 매장 하나 오픈 해 달라고 해서 1억 이상을 해줬고 시어머니 코다리찜 식당 리모델링 비용 사천만 원도 제가 해 줬네요. 결혼한 시누이가 일 년을 못 넘기고 이혼했습니다. 스물여섯 살 시누이가 감당하기엔 시집살이가 고단했나 봅니다.시누이가 살 집이 필요하다고 또 돈을 해달라고 하더군요. 살 곳은 있어야지 안 된 마음에 이천만 원 해줬습니다. 그런데 그 돈까지 코인인지 주식인지 뭘 하겠다고 하다가 홀랑 날렸더군요. 그리고 우리 집으로 와서 살겠다고 찾아왔고요. 그건 절대로 싫다고 천만 원을 다시 해줬습니다.그 돈은 한 달을 못 넘겼네요. 남편이 집 대출받아서 또 해 주자고 하길.. 2024. 10.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