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자식사이갈등1 시어머니 반찬은 아들도 안 먹는데 그만해 오시라고 했더니 반찬통을 갑자기 던지시는데... ♥남편도 안 먹는 시어머니 반찬 시어머니의 반찬 솜씨는 정말... 맛이 없습니다. 친구나 지인들을 식사 초대할 때 조금씩 내놓아 보기도 했지만 아무도 손대지 않더군요. 심지어 남편조차도 손을 안 대니 이미 답이 나온 거였죠.제가 먹진 않지만 남편 식사에 차려 주기도 했는데 항상 남기기만 했습니다. 어머님이 식사하시고 가신다는 날엔 어머니 반찬으로 차렸더니 남편이 같이 먹더라고요. 그러니 어머님은 아들이 잘 먹는다고 생각하시고 더 많이 보내셨습니다.하지만 남편은 절대 안 먹고 냉장고에 둔 채로 썩어 가고 있었죠.어느 날, 어머님과 시누이가 삼겹살이 먹고 싶다며 오셨고 남편이 늦어지자 먼저 식사를 시작하라고 하더군요.저는 어머님 반찬에 손도 안 대고 친정 반찬과 제가 만든 반찬만 먹었는데 왜 안 먹.. 2024. 12.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