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1 형제들이 시아버지 땅 다 팔아가더니 모시기 싫어해서 우리 집으로 모셔왔더니 몰래 저한테 남은 땅을 증여해 주신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무도 아버님을 모시지 않아서 우리 부부가 모시게 되었어요. 남편 형제들은 아버님이 돈도 없고 가난하다고 외면했죠."형님, 땅 다 팔아가고 나 몰라 하세요?동서네도 아버님 주머니 다 털어 가놓고 왜 모시는 건 입 다물어? 다들 너무하시네요. 아버님 저희가 모실게요. 그대신 다들 우리 집에 절대로 오지 마세요!"아버님은 손자를 돌봐 주시고 집안일까지 도와주시며 늘 우리 곁에서 웃음 버튼이 되어 주셨어요. 당시 가진 땅도 다 자식들 위해 파신 이후였는데 나머지를 저에게 증여해 주셨습니다. 형제들도 땅을 다 팔아갔으니 아버님이 재산이 없는 줄 알고 신경 쓰지 않았고 그 땅에 대해 알지도 못한다고 아버님이 그냥 가지고 있으라고 하시면서 자식들 몰래 저를 주셨습니다.그렇게 15년.. 2025. 2.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