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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이 시아버지 땅 다 팔아가더니 모시기 싫어해서 우리 집으로 모셔왔더니 몰래 저한테 남은 땅을 증여해 주신 시아버지

by 배꼽사연라디오 2025.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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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무도 아버님을
모시지 않아서
우리 부부가 모시게 되었어요.
남편 형제들은
아버님이 돈도 없고
 가난하다고 외면했죠.


"형님, 땅 다 팔아가고
 나 몰라 하세요?

동서네도 아버님 주머니 
다 털어 가놓고
왜 모시는 건 입 다물어?
다들 너무하시네요.
아버님 저희가 모실게요. 
그대신 다들 우리 집에 
절대로 오지 마세요!"


아버님은 손자를 돌봐 주시고
집안일까지 도와주시며
늘 우리 곁에서 웃음
버튼이 되어 주셨어요.
당시 가진 땅도 다 
자식들 위해 파신 이후였는데
나머지를 저에게
증여해 주셨습니다.
형제들도 땅을 다 팔아갔으니
아버님이 재산이 없는 줄 알고
신경 쓰지 않았고
그 땅에 대해 알지도 못한다고
아버님이 그냥 가지고
 있으라고 하시면서
자식들 몰래 저를 주셨습니다.


그렇게 15년이 흘렀고,
어느 날 아버님이
갑자기 부동산에 가자고
하시는 거예요.
신도시 개발로
땅값이 많이 올랐다며
그 땅에 대해 계속
알아보고 계셨던 것이었죠.

땅을 받을 당시 아버님은 


"이건 네가 받아야 할 몫이다.
네 남편한테도 말하지 마라."


다른 형제들은
아버님이 가난해서
외면했던 터라
지금도 이 사실을 몰라요.
아버님 덕분에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해져서 이사를 했고
친정 부모님께도
큰 집을 사드렸으며
남편 차도 바꿔줬어요.
잘 사니까 형제들이 찾아오지만
아버님이 다 막아 주시고
아무 일도 생기지 않게
보호해 주세요.


아버님은 손자, 손녀와
둘도 없는 친구처럼 지내십니다.
아버님께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버님, 저한테
왜 이렇게까지 해주셨어요?"


"넌 그럴 자격이 
충분한 사람이야.
너처럼 하는 며느리가
 어디에 있어?
네 덕분에 내가 
행복하게 살잖니.
내가 고맙다."


최근에 아버님 모시고
해외여행도 다녀왔는데,
다른 형제들이 부러워하네요.
연락 오지만 왕래는
절대 안하고 삽니다.

 

 

 

당신의 과거와 오늘, 미래도 모두 부모로부터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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