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으러오는시댁식구들1 시동생과 시누이 앞에서 사위 뒤통수 빡 쳐버린 친정엄마 ◈우리 집에 밥 먹으로 매일 온 시누이와 시동생 시누이가 우리 집에 밥 먹으러 오는 일이 잦았습니다. 처음엔 뭐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시동생까지 오더니 매일 우리 집에서 저녁을 먹기 시작했습니다.그저 가끔 오는 게 아니라 매일 찾아오니 감당하기 너무 힘들었습니다. 남편에게 솔직히 힘들다고 말했지만"이 정도는 할 수 있잖아"대수롭지 않게 넘기더군요. 참다못해 차라리 배달 음식으로 해결하자고 했더니 시켜도 한 번에 매번 고기에 술에 이 삼십만 원이 넘게 시키더라고요.몇 달을 그런 식으로 지내다가 재미가 들렸는지 시동생은 아예 친구까지 불러 술판을 벌이고 가더군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친정에 간다고 하니 난리가 났고 못 가게 잡았습니다.친정엄마를 오시게 했고 엄마가.. 2024. 12.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