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임신사연1 아들의 잘못인데 임신이 전부 며느리 때문에 안 된다고 탓하는 시어머니 ♠아이 안 생기는 걸 며느리 탓만 하는 시어머니 시어머니는 제가 감기만 걸려도 병원 다니냐며 약해서 애는 어떻게 가지겠냐고 하셨습니다. 생리통에 면역력까지 떨어져 병원을 다녀도 애가 안 생기는 걸 전부 제 탓으로 돌리셨죠. 밥이 넘어가느냐 네가 하는 게 뭐 있느냐부터 애도 하나 못 가지는 못난 며느리로 만드셨습니다.남편과 몇 번 병원도 다녔고 좋게 생각하려다 참다못해 결국 병원에서 받은 진단서를 보여드렸네요. 당신 아들, 그러니까 남편의 정자 활동이 약해 자연 임신은 힘들 거라는 결과였죠. 그런데도 여전히 제 탓만 하시길래 남편에게 어머니가 좋아할 여자나 찾아보라고 말해 버리고 친정언니 집으로 와버렸습니다.친정 부모님이 안 계시고 언니만 있어 늘 무시했던 시어머니 밑에서 더 살다 간 정말 제 명에 .. 2024. 12.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