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노릇하라는시어머니1 결혼 전에는 전화 한 통 없는 어머니가 며느리가 생기자 너무 달라져 화가 난 아들 ♣아들 결혼 전과 결혼 후가 너무 다른 어머니 결혼 전에는 명절에나 겨우얼굴을 보고 전화도 1년에 한두 번 할까 말까 했다는 남편과 시어머니. 하지만 결혼 후, 모든 게 달라졌습니다.매주 불러내시고 갑작스럽게 오시기도 일쑤. 한 달에 한 번씩은 여행을 가자고 하시고 집안의 크고 작은 행사마다 부르시며 도무지 쉴 틈을 주지 않으셨습니다. 결국 남편은 참다못해 어머니에게 터져 버렸습니다."어머니 때문에 이혼당하겠어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연락 한번 안 하시던 분이고 저도 그렇고.. 왜 며느리가 생겼다고 해서 달라지세요? 저희 잘 지내고 안부 전화에 생신이나 명절에 내려오잖아요. 제발 어머니 이렇게 매주 부르지 마세요. 한 시간 거리라도 쉬운 건 아닙니다. 저도 아내도 같은 회사라 일이 많다고요.. 2024. 1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