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갈등사연1 딸 넷에 아들 한 명인 집안 며느리라 잘해 줬더니 시댁이 호구라는데 ♣편하게 해 줬더니 시댁은 호구라는 며느리 우리 집은 딸 넷에 아들 하나 있는 가족입니다.평소에도 생신 아니면 각자 일로 잘 보기 어렵고 명절도 잘 모이지 않는 편이라 딱히 모이면 올케와는 분위기가 어색하기도 합니다.며느리는 한 명이라 불편할까 봐 오라고 하지 않습니다.사위 넷이 와서 명절 오후를 보내곤 했죠. 그런데 3년 간 올케를 챙겨 온 게 무색하게도 시댁을 호구로 보며 SNS에 글을 올렸더라고요.친정에서 놀아도 오라고 하지 않는다며 호구 시어머니라고 비하했고 올케 생일에 선물을 보낸 우리 자매들도 우습게 말했습니다.아들 한 명이라 재산도 막 퍼 준다고 했고요. 그 소식을 듣고 친정 엄마는 작년 설부터 아들, 며느리와 인연을 끊었습니다.아버지는 사위 넷 전부 외제차를 사주셨고 왕래 없는 아.. 2024. 12.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