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사연1 두 오빠한테는 안하고 딸인 저한테만 생활비에 여행 비용 돈 달라고 하는 친정 엄마 ◈딸에게만 생활비에 돈 달라고 하는 친정 엄마 안녕하세요. 제 친정 엄마 때문에 요즘 참 많이 힘이 듭니다. 엄마께 용돈을 드리고 있지만 생활비까지 필요하다고 하시니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근데 두 오빠들에게는 차마 말도 못 하시고 유일한 딸인 저만 바라보세요.그래서 남편에게도 미안하고 괜히 눈치가 보이네요."엄마, 나 결혼한 지 이제 1년 지났어. 얼마나 눈치 보이는 줄 알아? 용돈 드리면 됐지 무슨 생활비를 이백이나 달래? 그 돈이 어디에 있어 줘. 대출금도 있는데 무슨. 두 오빠한테 달라고 해. 결혼 비용도 나 혼자... 신혼집 사는데 내 돈 보탰고 대출도 있어. 지난달 여행 비용 오백만 원이나 보냈잖아. 손만 내밀면 딸이 돈 나오는 은행이야? 이러다 이혼당한다고!"평생 놀고먹는 엄마.. 2024. 11.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