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비1 시어머니 모시고 간병 8년 했고 허리가 아파 못 모신다고 했더니 남편이 한 말 ♣시어머니 모시고 간병 8년 안녕하세요. 청주에 사는 '송연옥'이라고 합니다. 저는 시어머니 간병을 8년을 했습니다. 출근해서 종일 모신 건 아니지만, 낮 시간엔 간병인이 오셔서 돌봐 주셨고, 퇴근 이후 다음 날 출근 시간까지 그리고 주말과 휴일은 종일 어머니 간병으로 8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허리를 다치면서 어머니를 이제 요양원에 모시자고 했다가 남편과 이혼 소송했고 이혼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연 함께 해 봅니다.너무 분하고 억울하고 화가 나네요.저와 남편은 한 모임에서 만나 사귀게 되었습니다. 같은 취미를 가진 모임이었는데 그 모임은 주말에 모이는 영화 모임이었습니다. 한 때 같은 취미 모임이 유행했고 지금도 동우회가 활성화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저도 그런 모임에서 .. 2024. 1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