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문제1 동서 딸 때문에 제 아들 손에 화상을 입어도 사과 없고 이해하라는 시어머니 ◈윗사람이니 늘 양보하라는 시어머니 제 아들은 동서의 딸 때문에 손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치료 과정에 어떤 사과도 병원비도 받지 못했습니다. 제 아들 탓만 하더군요. 시댁에 간 날 3살인 제 아들이 7살 동서 딸 옆에 앉아 핫초코를 마시고 있었는데, 동서 딸이 핫초코를 마시다 뜨겁다고 제 아들 손에 부어버렸습니다.그 사건 후로도 동서의 딸은 우리 아들을 괴롭혔고, 결국 시댁과 왕래를 하지 않았습니다. 시어머니께서는 화를 내셨고 욕도 문자로 보내십니다. 저희가 오지 않는 게 섭섭하시겠지만, 상황은 여전합니다.남편 혼자 시댁에 가고요. 유일한 손자를 못 본다고 화를 내시지만 가도 딱히 예뻐하시지도 않습니다."어머니, 늘 저한테 윗사람이니 참아라, 양보해라 하시는데 제가 왜 그래야 하죠? 제 아들은 무.. 2024. 12.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