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모시고사는며느리1 사고로 다친 시어머니가 치료 후에도 가시지 않아 5년을 모셨는데 안 가신 이유가 바로 집을 팔아 두 아들에게 줬다는데 교통사고로 다치신 시어머니를 제가 병간호하고 물리치료까지 모시고 다니며 고생했는데 시댁 식구들은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사실 어머니도 결혼 때부터 저를 예뻐해 주신 분도 아니셨고 굳이 우리 집에 와서 5년을 같이 사셨어요. 남편은 집 밖으로 돌고 저는 맞벌이하면서도 어머니를 챙기느라 지쳤습니다."나 더는 못하겠어. 자식들도 나 몰라하는데 내가 왜 모셔야 해? 우리 집에 어머니가 계시니까 친정엄마는 딸 보러 오지도 못하셔...""어머니가 우리 집이 편하다고 하시잖아. 조금만 더 참아줘.""내가 왜? 당신이 퇴근해서 어머니와 대화하거나 병원이라도 모시고 갔어? 지난주에 형님은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셨는데 난 하루도 못 쉬었어. 어머니는 고기 없는 밥은 안 드시고 온갖 트집을 잡으셔. 퇴근 전부터 전.. 2025. 1.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