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연1 '금이 간 항아리'가 주는 교훈 📚금이 간 항아리에 담 긴 물이 한 일 어떤 사람이 양 어깨에 막대기로 만든지게를 지고 물을 날랐다.오른쪽과 왼쪽에 각각 하나씩의 항아리가 있었다.그런데 오른쪽 항아리는 금이 간 항아리였다.물을 가득 채워서 출발했지만 집에 오면오른쪽 항아리의 물은 반쯤 줄어 있었다.금이 갔기 때문이다.반면에 왼쪽 항아리는 가득 찬 모습 그대로였다.오른쪽 항아리는 주인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그래서 주인에게 요청했다. "주인님, 나 때문에 항상 일을 두 번씩 하는 것 같아서 죄송해요.금이 간 나 같은 항아리는 버리고 새것으로 쓰세요."그때 주인이 금이 간 항아리에게 말했다. "나도 네가 금이 간 항아리라는 것을 안단다.네가 금이 간 것을 알면서도 일부러 바꾸지 않는 것이란다.우리가 지나온 길 양쪽을 바라보아.. 2024. 10.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