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녀소송1 동서가 아주버님하며 여우짓하고 몸종 부리듯 하더니 놀라운 반전에 시댁 발칵 뒤집혔는데... ☕남편이 바람피워 이혼하게 된 아내 아주버님 이것 좀 해주세요. 아주버님 아주버님... 동서는 시댁에서 모여 식사할 땐 제 남편만 불러 이거 해 달라 저거 해달라 부탁을 했습니다. 거의 몸종 부리듯 했죠. 시부모님은 형제가 잘 지내니 보기 좋다 하셨지만 화만 나더군요. 남편도 갈수록 심해지니까 시댁 모임에 빠지기 시작했죠."얘, 요즘 큰애 얼굴 보기가 힘들구나. 무슨 일 있니?""여기 오면 누가 몸종 부리듯 하니 오고 싶겠어요?"시어머니는 제 말에 동서를 불러 야단을 치셨고 시동생도 왜 형을 자꾸 부려 먹냐고 했죠. 동서는 잘해 주셔서 그랬다고 하더군요. 다 가까이 사니까 자주 어울렸거든요. 그런데 반전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남편이 시댁에 가지 않은 건 동서와 따로 만나고 있었기에.. 2024. 10.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