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별한남편1 사별했다고 거짓말한 남편, 시어머니가 며느리라고 한 여자는? 🍀이혼해야 할까요? 남편은 재혼이고 저는 초혼입니다. 남편은 사별했다고 했고 아이도 없었죠. 그런데 시어머니의 수상한 행동으로 저에게 남편이 속인 모든 것을 들키고 말았네요. "당신 아이 없다면서? 사별했다고 해놓고 저 여자와 아이는 뭐야? 왜 어머니와 밥을 먹고 있어? 내가 며느리지 저 여자가 왜 며느리야?""헤어질 때 임신 중이었나 봐.혼자 낳아 길렀다고 했어.우리가 이사해서 겨우 찾았대.최근에 나 찾아왔고 당신과 이미 결혼 날 잡았다고 엄마가 반대하셔서 어쩔 수가 없었어.어차피 아이는 저 사람 오빠한테 올라가 있어.당신한테 말하려고 했어."두 사람 헤어질 때 여자는 임신 중이었는데 바람피워 이혼한 거라 아빠가 누구인지 몰라 말을 안 했다고 했고 아이가 크면서 남편과 닮았고 감당이 안되어 찾아왔다.. 2024. 9.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