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사연1 처가에 얹혀 살면서 모은 돈 시어머니 술집 차려준 남편 https://youtube.com/shorts/9j-WQZw8S3k?si=A766PkA-5IVbobhw 시어머니는 몇 번의 장사 실패로 빚을 졌고남자친구 결혼 비용까지 다 써버리셔서제가 결혼을 미루자고 했는데싫다고 하는 남자친구 눈물에 우리는 친정 집에서 신혼을 시작했습니다. 결혼식 비용도 전부 친정에서 해 주셨고요. 혼수를 하지 않아서 제 돈은 시어머니 때문에 생긴 남편 대출금 일부를 갚았네요. 친정에서 1년이 지나갈 동안 부모님 덕분에 생활비가 들지 않아 제 월급은 다 모을 수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주버님과 형님이 회사로 저를 찾아오셨더군요. 시어머니가 다시 술집을 차리셨는데, 아마 그 돈을 제 남편이 해 준 것 같다고요. 벌써 주변에 술집을 담보로 돈을 빌려 투자도 하신 것 같은데, 못 .. 2024. 9.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