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2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안도현[가을 엽서] 가을 엽서 안도현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낮은 곳으로 자꾸 내려앉습니다. 세상에 나누어줄 것이 많다는 듯이 나도 그대에게 무엇을 좀 나눠주고 싶습니다. 내가 가진 게 너무 없다 할지라도 그대여 가을 저녁 한때 낙엽이 지거든 물어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비가 내리고 나면 가을 냄새가 나겠죠?낭만의 계절에 좋은 시와 함께편안하고 여유롭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2024. 9. 21. 저...다음에 내려요... 이런 낭만으로 살고 싶다... 저... 다음에 내려요...광고가 생각나네요.😅😥💦😊 '틈만나면' 영상 보다가 낭만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이런 낭만 지금도 있나? 하고 말이죠. 있겠죠? 🕺🌹💃잘못하면 범죄가 되니까 조심스러울 것 같네요.말 함부로 걸다 오해받는 요즘입니다.어느 어르신의 말처럼 낭만은 무슨 얼어 죽을~! 그래도 가을이 오면 낭만이 생각나네요.좀 낭만 있게 살고 싶습니다.💕책도 옆구리에 끼고커피숍에서 향기 좋은 커피 한 잔 마시면서이번 가을엔 낭만이라는 이름을곁에 두고 즐겁고 싶은 욕심을 내면서여러분의 오늘이 어제가 되기 전에 행복으로 가득 차길 바라봅니다. 2024. 9.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