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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삼시세끼 떠나던 날
가수 임영웅이 아쉬운
마지막 인사를 했습니다.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봉평 전통 시장에 도착해
외식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임영웅이 마지막 식사를 하고 떠났습니다.
차승원이 "중국집보다는 봉평
온 김에 막국수 먹자"라고 했죠.
세 사람은 봉평 막국수와
메밀전병을 먹었고
임영웅은 맛있다고 감탄했습니다.
차승원은 "이게 이렇게
맛있을 일이냐"라고 했고
임영웅은 그릇째 들고 육수를 마셨죠.
차승원은 "육수만 싸갔으면
좋겠다"란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세 사람은 장까지 보고 돌아왔고
임영웅은 냉장고에 사 온 물건들을
정리하고 떠날 준비를 했습니다.
차승원은 보내기 아쉬워하며
"감자 좀 싸줄까"라고 물었고.
나영석 피디가 "10kg 가져갈래?"라고 하자
임영웅은 "캐서 가져가야
하는 거 아니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임영웅에게
감자 수여식을 했고
임영웅은 "가려니 진짜 아쉽네요"
라면서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임영웅이 떠난 후 차승원과
유해진은 막걸리를 마시며
빈자리는 티가 난다며
아쉬움으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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