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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위 시누이가 어렵다고 빌려 간 돈을 갚지 않아요.
시누이가 돈을 빌려갔고
갚지 않아서 이를 돌려달라고
요청했는데 시누이는
"가족인데 왜
줘야 하는데?
그냥 준 거지
뭘 받을 생각을 해!"
오히려 저를 욕하고
화를 냈습니다.
손위 시누이가 시댁과 같이
운영하는 식당이 어렵다고
빌려 간 1억을
1년 넘게 주지 않았고
흥청망청 돈 쓰고
해외여행 다니던 사람이
돈을 못 준다는 말에
화가 났습니다.
남편에게 말했더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자고 해서
1년을 더 기다렸고요.
이후 친정 도움으로
소송하겠다고 했고
식당 매출 가압류 하겠다고 했더니
시어머니까지 찾아와
임신 중인 저를 때리고 갔습니다.
"돈도 많은 년이
무슨 돈 타령이냐?
너 저 돈 줄 때
그냥 준 거잖아!"
"어머니, 1억을
그냥 주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어머니 아들 월급이
얼마인데 그냥 줘요.
형님이 줄 생각이
없으시니
저도 법으로 하겠습니다."
남편이 보는 앞에서
임신 중이 며느리를
패는데 서럽더군요.
돈 빌려 주고
욕에 맞기까지 하다니...
남편은 아무 말도
안하고 지켜 봤고요.
그래서 저는 남편 뺨을
때려 버렸습니다.
남편과 사이도 멀어져
현재 친정에 온
상태이고요.
너무 힘드네요.
여러분의 경험과
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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