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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가 돈을 빌려가 갚지 않아 달라고 했더니 한 말이"가족인데 뭘 갚아!"

by 배꼽사연라디오 2024.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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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위 시누이가 어렵다고 빌려 간 돈을 갚지 않아요.

 

시누이가 돈을 빌려갔고
갚지 않아서 이를 돌려달라고
요청했는데 시누이는


"가족인데 왜 
줘야 하는데?
그냥 준 거지 
뭘 받을 생각을 해!"


오히려 저를 욕하고
 화를 냈습니다.
손위 시누이가  시댁과 같이
운영하는 식당이 어렵다고
빌려 간 1억을
1년 넘게 주지 않았고
흥청망청 돈 쓰고
해외여행 다니던 사람이
돈을 못 준다는 말에
화가 났습니다.


남편에게 말했더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자고 해서
1년을 더 기다렸고요.
이후 친정 도움으로
소송하겠다고 했고
식당 매출 가압류 하겠다고 했더니
시어머니까지 찾아와
임신 중인 저를  때리고 갔습니다.


"돈도 많은 년이
 무슨 돈 타령이냐?
너 저 돈 줄 때 
그냥 준 거잖아!"


"어머니, 1억을
그냥 주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어머니 아들 월급이 
얼마인데 그냥 줘요.
형님이 줄 생각이
 없으시니
저도 법으로 하겠습니다."


남편이 보는 앞에서
임신 중이 며느리를
 패는데 서럽더군요.
돈 빌려 주고
욕에 맞기까지 하다니...
남편은 아무 말도
 안하고 지켜 봤고요.
그래서 저는 남편 뺨을
때려 버렸습니다.
남편과 사이도 멀어져
현재 친정에 온 
상태이고요.
너무 힘드네요.
여러분의 경험과
조언이 필요합니다.

 

 

 

 

 

 

 

 

 

 

배꼽사연-the story

좋은 이야기 나누려고 합니다. 실화 사연을 각색하거나 커뮤니티 사연을 각색해서 영상을 제작합니다. 사연 중에 일부는 상담 실화라 가명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상담 사연이 대부분인 경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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