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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는 만큼 생활비를 줘도 몰래 대출까지 받아서 장모와 여행 다니고 명품에 사치 부리다 빚만 진 아내

by 배꼽사연라디오 2025. 1. 10.

 

 

 

 

 

 

 

 

 

 

 

 

 

 

 

 

 

 

 

 

마지막이다 생각하면서
아내에게 정말로
기회를 줬습니다.
그동안의 문제를 
돌아보며
다시 시작해 보자는
마음으로 노력했죠.
하지만 아내는
달라지지 않았고,
반성은커녕 노력조차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이혼을 
결심했습니다.
제가 이혼 의사를 전하자
아내는 받아들이지 못했고
시댁까지 찾아가
시어머니와 언성을 높이며
이혼하지 않겠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는
저의 결정을
이해하며 잘했다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당신이 저질러 
놓은 결과를 봐.
난 3년이란 시간 동안
기회를 줬어.
내가 돈을 벌어오면
 뭐 할 건데?
장모님과 피부과에 가고
여행 다니고
명품 가방이나 사면서
카드 할부에 사채 빚까지
다 갚아 주느라 돈도 없어.
장모님도 너무 하시네.
 딸이 이렇게 살면 
못하게 말리고 알뜰하게 
살라고 야단을 치셔야지.
같이 사치 부리고
놀러 다니시는 게 말이 되니?
네가 진 빚이니까 네가 갚아!
협의 이혼 안 하면
소송할 거니까 잘 생각해."


"내가 쓰면 뭐 얼마나
 썼다고 이래?
난 이혼 못해!"


"3년 간 내가 갚아 준
당신 사치 부린
 결과가 1억이 넘어.
거기다 대출에 
자동차 할부까지
그게 얼마인 줄 알아?
그만하자 이제."


결국 그동안의 사치와
늘어만 가는 빚,
변화 없는 태도에
 아내와 이혼합니다. 

 

 

 

 

 

 

 

 

 

 

 

 

"몰래 대출 받아 사치하고 명품에 여행에..."

 

 

 

 

 

 

 

 

 

《님에서 점 한 찍으면 남이 되는 부부.

남으로 살 것인지 님으로 살 것인지 선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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