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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 써 하더니 시댁에 매달 백만 원 보낸 남편
안녕하세요.
남편이 돈 관리를 하면서
본인은 백만 원을 쓰고
저에게는
30만 원의 용돈을 줬습니다.
남자들은 술과
밥을 사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댁에 갔을 때,
남편이 매달 백만 원을
시댁에 보내고 있었습니다.
배신감을 느껴 친정으로 왔고
남편과 시댁은 여자가 시댁을
챙기는 게 당연하다고 하네요.
"우리가 백만 원이나
보낼 형편이 돼?
자기는 용돈 백만 원 쓰고
아끼자고 하면서
나한테 용돈 30만 원 주더니...
그래 남자라 이해했어.
당신 월급이 280만 원이야.
그럼 용돈에 시댁 주고
당신 차 할부금 내고
전부 내 돈으로
생활하는 거잖아!
급여 통장 바꿨어.
돈보다 거짓말이 더 나빠!
당신 안 줄 거고
이혼도 생각해 볼게."
남편은 이혼은 안된다고 하는데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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